한가인의 뇌구조에 소맥, 노래방…"일반이 돋네"

입력 2012-03-22 18: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한가인의 뇌구조가 공개돼 화제다.

22일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되면서 출연진들이 지난 2월 제작보고회에서 밝혀진 한가인의 뇌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지난 13일 오전 이용주 감독, 배우 엄태웅, 수지(미쓰에이) 등은 한가인의 뇌구조를 설명하는 단어로 각각 소맥(소주+맥주), 노래방, 춤을 꼽았다.

한가인은 자신의 뇌구조에 대해 "어렵게 10여년을 숨겨온 이미지인데 들통이 나버렸다"며 "스태프나 동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술 중에 소맥을 좋아한다. 그리고 소맥을 마시고 노래방 가서 소녀시대의 '지'(Gee)를 췄다. 그러는 바람에 이게 키워드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키워가는 광정을 담은 멜로영화로 한가인이 '말죽거리잔혹사' 이후 8년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