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작은 키 해명 "중학교 때 다치고 뺑소니 당했다"

입력 2012-03-22 16:29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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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화의 이민우가 키가 작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에서 이민우는 자신의 키에 대해 “중학교 때 공중 돌기를 하다가 떨어졌다. 모서리에 찍혀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후 뺑소니까지 당해 성장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며 작은 키에 대한 원인을 밝혔다.

이에 김동완은 "저는 아무 사고도 없었는데 키가 작다"고 거들었고 MC 유세윤 역시 "나는 어린이 영양제도 먹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의 작은 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명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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