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넷 영상 캡처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인공날개를 단 인간새 동영상을 소개했다. 동영상 속에는 네덜란드 기계공학자 자노 스미츠가 인공날개를 양팔에 달고 지상에서 상공으로 날아오르는데 성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1분 50초 분량의 영상에서 스미츠는 새처럼 양팔을 흔드는 한편, 모터의 힘을 빌어 천천히 날아 올랐다.
이같은 인공날개는 스미츠가 8개월여의 작업끝에 만들어낸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나도 훨훨 날아봤으면" "어느 누구나 꿈만 꿔왔던 일을 현실로 만든 사나이!" "이젠 교통지옥도 끝인가? 너도 나도 날아다니는 생각도 이젠 상상만이 아닐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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