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기술인의 날 20여명 정부 포상 실시
▲다산컨설턴트 김정호 사장
▲장해남 금호산업(주) 부사장
국토해양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12년도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김정호 다산컨설턴트 회장 등 총 20여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김익중 유신 부사장은 대통령 표창을, 조명원 계룡건설산업 상무이사와 임상욱 롯데건설 이사는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유완동 반석건설 사장과 박준경 한신공영 상무이사, 정계화 삼부토건 부장, 이근하 포스코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재형 제이엘 건설연구소 대표 등 15명은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국가 발전 성장동력의 주역인 65만 건설기술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