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클래식' 골프화 출시

입력 2012-03-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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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대표 노진구)에서 클래식 골프화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잔디화는 최근 패션 아이콘의 하나인 복고 트렌드를 반영했다.

잔디로 클래식 골프화는 100년 전통의 영국 피타드사의 WR100 천연 가죽을 수입, 30년 전통 신발 장인이 직접 제작했다.

클래식 골프화에 사용하는 스파이크는 미극 맥넬사의 챔프 스파이크로 안정된 보행과 실전 라운드에서 특히 높은 접지력이 특징이다.

특히 챔프 스트리트 스파이크로 교체하면 신사화로 착용할 수 있어, 해외 골프 투어 시 클래식 골프화 한 켤레만 있으면 평소에는 신사화로 착용하고 스파이크를 교체하면 필드 전용 골프화로 착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모델은 V-클래식과 M-클래식 두 종류로, M-클래식 골프화에 사용하는 악어무늬 가죽은 잔디로의 히트 상품인 캐브론 골프화를 수정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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