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문현희 등 KLPGA 홍보모델 10명 선정

입력 2012-03-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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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화, 정연주는 처음으로 뽑혀

▲4년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된 홍란, 김하늘, 윤채영(왼쪽부터). (KLPGA 제공)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여자프로골퍼 10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KLPGA는 22일 2012년 제4대 KLPGA 홍보모델 10인(김자영2, 김하늘, 김혜윤, 문현희, 심현화,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정연주, 홍란 )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 선수들(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시드권자+2012년도 KLPGA투어 시드순위 50위 이내자)의 투표로 결정됐다.

전년도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 없이 KLPGA 홍보모델에 선정된 김하늘(비씨카드)과 다득표를 한 상위 9명등 10명이 제4대 홍보모델’로 선정돼 1년간 KLPGA를 알리고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

김하늘, 윤채영, 홍란은 4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되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고 심현화와 정연주는 이번에 새롭게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유소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보미(24,정관장)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함에 따라 홍보모델 후보자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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