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멤버 전원 모든 걸 벗은 '목욕탕 토크' 공개 임박

입력 2012-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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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함께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 제임스본드, 슈퍼맨, 원더우먼 등 원조 히어로로 변신한 신화는 오는 24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의 벗은 몸을 공개한다.

장시간의 촬영을 마친 신화 멤버들은 인근 대중목욕탕을 찾아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드러냈다.

탕 안에 모여 앉은 신화 멤버들은 "여섯 명이 다 같이 목욕탕에 온 건 데뷔 이래 처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털어놓았고 이에 민우는 "혜성이가 같이 목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멤버들은 '신화방송' 첫 촬영에 대해 "걱정했던 것보다 편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있겠냐"는 소감과 함께 "예능의 한 획을 긋자"라고 다짐했다.

신화의 '목욕탕 토크'는 오는 24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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