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유천 드라마 봐야겠다, 재밌었겠지?" 동료애 '뚝뚝'

입력 2012-03-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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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SBS)
김준수가 박유천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22일 JYJ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나저나 오늘 유천이 드라마 첫 방 했겠네. 내일 올라오면 봐야겠다. 재밌었겠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준수가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시청하지 못했지만 재방송으로나마 시청 의사를 밝히며 동료애를 나타내고 있는 것.

‘옥탑방 왕세자’에서 유천은 왕세자로 기강을 잡기 위해 엄중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포스를 내뿜었으며 특히 빈궁(정유미 분)을 잃은 슬픔에 폭풍 오열하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두 사람의 동료애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훈훈하네요”, “동료애가 뚝뚝 묻어나요”, “옥탑방 왕세자 너무 재밌어요~ 한시간이 10분 같았을 정도”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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