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비앙카 결혼 나도 몰랐네”

입력 2012-03-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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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비앙카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고 고백했다.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비앙카가 검색어1네..비앙카 결혼..나도 사실 모르고있었다.생각보다 일찍 시집가지만 비앙카가 행복하면 좋겠다.사랑스럽고 지혜로운 동생니까 꼭 행복할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비앙카는 22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를 녹화에서 결혼 6개월 차로 ‘품절녀’임을 고백했다. 이날 비앙카는 남편과 함께 밥을 먹다 스팸 햄 때문에 다퉜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그는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고백했다.

한편 사유리는 “언제 결혼 하느냐”는 질문에 “묻지만 말고 남자 좀 소개시켜주세요”라고 하소연 해 장내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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