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너만은 모르길' 뮤비 수위 논란...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2-03-22 11: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뮤직비디오의 '너만은 모르길'은 윤일상 작곡가의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수록곡이다. 해당 뮤직비디오 공개 후 남녀주인공의 농도짙은 애정신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다.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한 남자가 새로운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슬픔과 잊으려 한다는 스토리의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는 두 남녀가 속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베드신 등이 특히 지적을 받고있다.

앨범 제작자 측은 "완성된 뮤직비디오가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고심 중"이라며 "선정성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 전체적 스토리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가인의 '너만은모르길' 뮤직비디오에는 신인 배우 이종호와 안은정, 탑모델 지호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