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골프패션 '눈길'…"톡톡튀는 컬러 돋보이네"

입력 2012-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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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골프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최근 KBS '오작교 형제들'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해 온 '르꼬끄 골프'의 CF 촬영을 위해 태국에 다녀온 데 이어,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르꼬끄 골프의 카다진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에서 유이는 톡톡 튀는 컬러가 인상적인 '테라' 시리즈와 슬림한 라인의 스커트, 컬러 진 등 르꼬끄 골프가 올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를 먼저 제안하고, 의상을 꼼꼼히 챙기는 등 프로 못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유이는 이날 20벌 이상의 의상을 갈아입는 강행군이 이어졌지만, 촬영 내내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나갔다.

한편 유이는 패션지 화보 촬영 등을 마무리한 후 다음 달 27일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의 3개 지역을 순회하는 일본 첫 단독 투어 콘서트 'PLAYGIRLZ'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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