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김예원 '절친 인증샷' 공개… 누가 더 예쁠까?

입력 2012-03-22 09:18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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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김예원과 박은빈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예원과 박은빈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을 맺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유채리’와 ‘함이슬’로 분해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박은빈과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예원과 박은빈이 눈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실제 친구 사이같은 돈독한 우정이 엿보인다.

김예원은 “박은빈은 나보다 어리지만 착하고 속이 깊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고 오래된 연기 경력으로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된 것이 기쁘고 작품 후에도 채리와 이슬 같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박은빈 유승호 박영서 고경표 박진주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프로포즈 대작전’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