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시상식 드레스 자태 눈길 "나도 여배우다"

입력 2012-03-22 09:15수정 2012-03-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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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진엔터테인먼트)
개성만점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박희진이 여배우의 아우라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에서 가수를 꿈꾸는 치킨집 사장 금보화로 분한 박희진은 22일 방송되는 18회에서 시상식에 참석하는 금보화의 화려한 변신을 다시 한 번 예고,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서 그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다양한 드레스를 몸에 대보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거울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핑크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그녀의 모습은 금보화의 시상식 준비가 범상치 않을 것임을 예상케 하며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배우들이 울고 갈 정도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함 가득한 드레스를 입은 박희진이 표창장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 버라이어티한 시상식 에피소드를 기대케 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22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금보화 인생 최대의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그녀의 다양한 변신도 그려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월~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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