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는‘여론조사 조작’문제와 관련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원탁회의는 22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악을 경선 과정 여파로 야권연대에 일대 위기가 조성됐다고 보고 총선 승리를 위해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탁회의는 지난해 7월 야권 원로 21명이 정권 교체를 위해 만든 단체다. 백낙청, 김상근, 이창복, 오종렬, 함세웅, 청 화, 이선종, 박재승, 임재경, 김윤수, 이해찬, 이김현숙, 윤준하, 정연주, 최영도, 황인성, 박석운, 권미혁, 백승헌이 조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