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턱성형 부작용으로 3년간 고생"

입력 2012-03-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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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개그우먼 김지선이 턱성형 부작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편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성형중독’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조금 돌출된 입 때문에 성형 수술을 받았다. 실리콘을 넣으면 균형이 맞는다고 해서 성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 부작용으로 3년이란 세월을 고통 속에서 보내야 했다. 마사지를 받으면 턱이 빠질 것처럼 고통스러웠다”고 성형 부작용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배우 유채영, ‘인조인간 찬양녀’로 잘 알려진 성형중독녀 오아름 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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