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열애 공개 후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김지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 때문에 가장 자유로워야 할 선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불행한 오늘을, 현재를 난 이제 절대 살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Roy Kim님과 연애 중입니다”는 메시지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당하고 이쁜 사랑 하세요” “김지수씨 파이팅!” 등 응원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김지수보다 16세 어린 애인 로이킴은 캐나다 벤쿠버 출신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RK모터스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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