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비례대표 1번 윤금순 … 유시민 12번 (종합)

입력 2012-03-21 13:46수정 2012-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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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21일 4·11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회장이 1번을 배정받았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12번에, ‘가카빅엿’이라는 표현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는 14번에 배정됐다.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김재연씨는 3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비례대표 명단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

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3번 김재연(31) 청년비례대표

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위원장

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

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

7번 조윤숙(38)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

8번 이영희(50)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9번 오옥만(50)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0번 노항래(50)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

11번 나순자(47)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12번 유시민(53)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13번 윤난실(47) 전 진보신당 부대표

14번 서기호(42)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

15번 황선(38)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16번 문경식(57) 진보사랑 공동대표

17번 박영희(51)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

18번 강종헌(60) 한국문제연구소 대표

19번 김수진(55) 우리들헬스케어 상무이사

20번 윤갑인재(50) 건설산업연맹 정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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