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근혜 선대위 체제 공식 출범

입력 2012-03-21 11:40수정 2012-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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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1일 4·11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대위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선대위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선대위 고문직에는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이 각각 선임됐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총괄본부장을 맡았으며,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과 안종범 공약소통본부장, 강은희·최봉홍 공동네트워크본부장, 박창식 유세지역본부장, 김상민 청년유세단장 등이 본부장직을 각각 임명 받았다.

선대위 공동대변인에는 이상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조윤선 의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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