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3/20120321091751_186841_400_258.jpg)
이번 선보이는 ‘왕대박 메뉴’는 통오징어짬뽕, 해물칼국수, 냉모밀, 떡갈비 등으로 기존 메뉴보다 원재료 양을 2배 이상으로 늘린 대용량 프리미엄 상품이다.
왕대박 통오징어짬뽕은 기존 짬뽕 해물 양에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추가해 푸짐한 양은 물론 통오징어 한 마리를 잘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메뉴다.
왕대박 해물칼국수는 바지락, 주꾸미, 대합 등 각종 해물을 기존 해물칼국수의 최대 3배 수준으로 사용했으며 왕대박 냉모밀은 양이 적다는 냉모밀에 대한 편견을 깨고 메밀면에 무채, 토마토 등 각종 야채를 푸짐하게 썼다.
왕대박 떡갈비는 기존 2배 수준 양의 떡갈비와 함께 궁합이 잘 맞는 볶은 양파가 어우러져 든든한 양과 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가격은 왕대박 통오징어짬뽕 7500원, 왕대박 해물칼국수 7900원, 왕대박 냉모밀 5900원, 왕대박 떡갈비 7900원이며, 영등포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영통점 등 푸드코트가 있는 전국 98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다.
정병문 홈플러스 테넌트서비스사업본부장은 “지난해 마트 최초로 왕대박 메뉴를 선보인 이후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메뉴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푸드코트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