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례대표 1번 전태일 동생 전순옥 (종합)

입력 2012-03-20 19:54수정 2012-03-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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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20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고 전태일 열사 동생 전순옥씨를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했다. 한명숙 대표는 비례대표 15번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은 1번 전순옥 참여성 노동복지터 대표, 2번 최동익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장, 3번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4번 홍종학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5번 진선미 이안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 6번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 7번 배재정 부산일보 해직기자, 8번 백군기 특전사령부 사령관, 9번 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10번 김광진 순천 YMCA재정이사 등이다.

이밖에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4번을, 도종환 시인은 16번을 받았다. 당직자로는 김현 부대변인이 17번, 진성준 전략기획국장이 18번을 받았다.

최민희 국민의명령 대외협력위원장은 19번을 받았고 ‘통일의 꽃’ 임수경씨가 21번으로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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