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 "톱스타병 걸려 멤버들과 다툼"

입력 2012-03-20 18: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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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사진=SBS '강심장')
그룹 2AM의 진운이 톱스타병에 걸려 멤버들과 다툼이 잦아진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진운은 "솔로 음반 활동에 '드림하이2' 주연까지 맡게 돼 톱스타병을 앓기 시작해 이 때문에 2AM 멤버들과 다툼이 잦아졌다"며 "심지어는 나 때문에 매니저들까지 그만둘 뻔했다"고 전했다.

2AM 멤버들 또한 "진운이가 2AM을 관두는 것은 아닐까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케 했다.

한편 진운의 톱스타병 에피소드는 이날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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