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인도네시아와 증시인프라개선 MOU 체결

입력 2012-03-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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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결제기관(KSEI)와 인도네시아 예탁결제 인프라 개선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인프라개선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라며 “이미 국가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예탁결제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증권시장의 인프라는 현재 규제감독기관인 금융감독청(BAPEPAM), 증권거래소(IDX), 청산기관(KPEI), 예탁결제기관(KSEI)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KSEI는 우리나라의 예탁결제원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전자증권화된 증권대체결제시스템인 ‘C-BEST시스템’과 뮤추얼펀드 결제를 위한 ‘C-TRUST시스템’을 운용중이다.

한편 MOU 체결식 외에도 예탁원의 KDR 예탁결제시스템과 증권대차시스템을 소개하는 워크숍도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 증권거래소, 청산기관, 중앙예탁결제기관, 증권업협회, 은행업협회 등 금융유관기관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예탁결제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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