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옥의 티 "저런 이메일 주소가 있어?"

입력 2012-03-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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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첫 방송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션왕 옥에 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방송분 중 주인공 신세경(가영 역)이 미국 파슨스 디자인학교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이상한 인터넷 주소가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다.

포착된 이메일 주소는 실제로 사용되는 주소가 아닌 '새 폴더-가영이메일'이라고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 방송이었는데 신경 좀 쓰지" "저걸 어떻게 찾아냈지" "찾아낸 사람이 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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