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혈액형별 피모양'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A형, B형, AB형, O형 각각 세포별로 다른 모양과 색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프랑스인, 미국 백인·흑인 등 다양한 인종의 혈액형별 인구 추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자료라고 돼 있는 이 그래프에 따르면 한국인은 A형이 34%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O형이 28%, B형 27%, AB형은 11%로 뒤를 이었다. 한편 페루 인디언은 모두 O형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