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미르앓이…천둥 "미르와 형제라 해도 믿겠다" 대폭소

입력 2012-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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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 영상 캡처
배우 고은아의 미르앓이가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지승연 역으로 변신해 극중 인기아이돌 그룹 M1으로 등장한 엠블랙의 팬을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연은 M1을 향해 "M1 정말 좋아한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미르 닮았다는 소리를 진짜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천둥은 "정말 닮았다. 미르와 형제라고 해도 믿겠다"고 말했지만 이에 미르는 오히려 기분 상한 듯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같은 장면은 예전부터 고은아가 동생 미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여러 방송에서 보인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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