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국내/외 잡지·신문 가판대 서비스가 아이폰에서는 다양하게 서비스 되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국내 사용자에게 맞는 유용한 가판대 서비스가 없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대 신문과 잡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비플라이소프트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에서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잡지·신문 가판대 서비스인 파오인(Paoin)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파오인은 기존 e-book App과는 차별적으로 N-Screen (IOS/Android간) 구독 연동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빠르고 쉬운 잡지/신문 보기, 원하는 지면을 스크랩하기, 네트워크가 끊어진 상태에서도 볼 수 있는 보관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다양한 해상도 및 화면크기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스트리밍 뷰어는 디지털 잡지/신문 서비스 중 국내 유일하게 파오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며 대용량 고화질 지면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어 기다리기 싫어하는 국내 사용자의 Needs를 충족하고 있다.
또한 LG전자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인 ‘LG리더스’와의 제휴를 통해 LG전자의 ‘옵티머스 뷰’ 단말에 기본 탑재되어 서비스 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LG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제공 될 예정이다.
LG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신문과 잡지 콘텐츠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리더인 LG전자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LG리더스’와 국내 대표 가판대 서비스인 파오인의 전문성이 만나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신문/잡지에 대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오인의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우수한 신문/잡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파오인 서비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스마트리더로서 필수인 모바일 서비스"라고 말했다. 파오인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삼성앱스에서 파오인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