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 '패션왕' 첫 방송, 시청자 반응은?

입력 2012-03-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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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19일 밤 처음 천파를 탔다.

'패션왕'은 동대문 시장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영걸(유아인 분)과 이가영(신세경 분)의 만남이 그려져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신세경 미모 감상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전개는 빠르지만 유아인과 신세경, 두 사람 붙어있기만 해도 훈훈하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좀더 지켜봐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젊은 배우들이 돋보이는 '패션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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