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배기성 "김원준 없으면 내가 외모 담당"

입력 2012-03-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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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배기성이 재치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그룹 M4(배기성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는 화려한 입담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배기성은 인터뷰 중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김원준이 없는 M4의 외모담당은 누구인가?"란 MC의 질문에 "내가 수염을 깎으면 김원준과 구분하기 힘들다. 애초에 수염은 김원준과 구분하기 위해 기른 것일 뿐"이라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녹화에서 M4는 첫 싱글 앨범 곡 '널 위한 멜로디'와 애절한 남성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랑이 떠나가도'를 열창하며 3인 3색의 완벽 하모니를 선사했다.

M4의 토크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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