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6살 나이차 열애, '한국판 데미무어-애쉬튼 커쳐' 눈길

입력 2012-03-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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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16살 연하남 로이킴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국판 데미무어-애쉬튼 커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인 로이킴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로 R K Motor‘s의 대표로 근무 중이며, 영어와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도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김지수와 로이킴의 나이차. 로이 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4년에 15살이었다고 밝혀 현재 한국 나이로는 25세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41살인 김지수와 16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16살 연하 열애라니! 능력자", "김지수 16살 연하 열애?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아름답게 잘 사귀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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