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 송호창 선출, 백혜련 탈락

입력 2012-03-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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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경선 2차 결과, 경기 안산단원갑은 조성찬 후보가 확정됐고, 경기 의왕과천 경선에선 송호창 민주당 후보가 선출됐다.

최근 민주당이 영입해 경기 안산단원갑에 전략공천했던 검사 출신의 백혜련 변호사는 탈락했다.

경기 안산단원을 지역 경선은 20~21일 양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양당은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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