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분야 국제 전시회인 ‘WATER KOREA 2012’(이하 워터코리아)가 19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식을 갖고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 행사는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 11번째를 맞았다.
올해 ‘워터코리아’에서는 해외정부 인사와 바이어 등을 초청해 국제물산업컨퍼런스와 물산업 정책 및 투자사업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일본 등 5개국의 상하수도 관련 업체와 서울시 등의 수도사업자 및 물관련 기업, 기관 등 160개 업체, 540개 부스(해외 9개 업체, 38개 부스)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