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피트니스는 스포츠다’ 소비자 체험 이벤트

입력 2012-03-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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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24일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를 시작으로 서울 강북, 부산 지역을 순회하며 리복크로스핏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복크로스핏 소비자 체험 이벤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올해 들어 시작한 ‘The Sports of Fitness Has Arrived(피트니스는 스포츠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리복은 이번 리복크로스핏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전문 트레이너들이 현장에서 새로운 피트니스 스포츠인 크로스핏(CrossFit) 와드(WOD)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간단한 크로스핏 동작을 소비자들이 직접 컨테이너 박스에서 새로운 피트니스인 리복크로스핏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 뿐만 아니라 리복크로스핏 직접 체험 후에 일정 기록을 달성한 소비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나영 리복 이사는 “리복은 2015년까지 피트니스 & 트레이닝 No.1 브랜드가 되기 위해 ‘피트니스는 스포츠다’라는 슬로건 하에 ‘리복크로스핏’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며 “오는 5월에는 리복이 공식 후원하는 리복 크로스핏 아시아 리젼 게임을 서울에서 주최해 크로스핏의 명실상부한 세계적 입지를 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크로스핏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체력을 단련해주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월드스타 비가 영화 ‘닌자어쎄신’을 위해 크로스핏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든 운동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그외 출연진들 또한 이 운동법으로 그리스 조각 같은 완벽한 근육을 만들어 주목을 받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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