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에서 고객대상 MFS 피팅 서비스 실시

입력 2012-03-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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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과 피팅 업체가 고객들의 골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만의 맞춤형 피팅 서비스’ 제공해 눈길을 끌고있다.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gdr.golfzon.com)은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전지점 고객들을 위해 엠에프에스코리아(대표 전재홍, 이하 MFS)와 제휴, 클럽 피팅 데이 이벤트를 27일까지 실시한다.

클럽 피팅 데이 이벤트는 클럽별 거리, 발사각, 헤드스피드, 구질 등을 분석한 GDR 데이타를 통해 피팅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피팅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매월 각 지점별로 해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인 스윙분석, 클럽 적합성 판정, 클럽 진단 등을 피팅을 해준다.

GDR은 지난해 6월 삼성점을 오픈하고 이후 서판교, 공덕, 목동, 행신, 분당오리 등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한해 30호점까지 늘려 골프존의 장기성장 동력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골프존 아카데미 사업팀 윤정훈 팀장은 “GDR은 프리미엄 골프레슨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DR 각 지점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GDR 헤드프로들에게 레슨을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총 7명에게 MFS 그립으로 교체해 주는 프리미엄 GDR 이벤트도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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