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팬 사인회, 닛산 전시장서 열린다

입력 2012-03-19 11:13

정백현 기자 jjeom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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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닛산 강남·분당 전시장서 팬 사인회…포켓볼 시범, 큐브 시승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닛산이 박스카 큐브 1호차 주인공인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차 선수의 자전적 에세이 ‘라운드 소나타’ 출판을 기념해 오는 24일 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사인회에서는 차 선수의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볼 대결, 사진 촬영, 경품 추첨 등 차유람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체험이 진행된다.

신사동 강남 전시장 사인회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성남 분당 전시장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정성상 한국닛산 부사장은 “큐브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차유람 선수와 같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