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식목 활동으로 환경 가꾸기 나서

입력 2012-03-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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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전산업단지서 식목행사 진행…감나무·매실나무·영산홍 등 6600그루 심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7일 부산공장 인근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서 ‘그린 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푸른 부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직렬 르노삼성 제조본부장 겸 부사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 양사 임직원, 부산시민 등 총 2000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총 6600여 그루의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등을 화전산업단지 일대에 심었으며, 르노삼성은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지원했다.

오직렬 부사장은 “르노삼성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부산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출범 이후 매년 부산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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