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단' 김나운 "집에 냉장고 8대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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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김나운이 뛰어난 살림 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김나운은 "냉장고 욕심이 많아서 집에 냉장고가 많다"고 말했다. 김나운의 집에는 냉장고가 8대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김나운이 남편에게 직접 보낸 편지가 공개됐는데 냉장고 때문에 편지를 쓴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김나운은 자신이 냉장고에 집착하는 이유를 전했다.

제철 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김나운은 요리는 물론 제철 음식 상식까지 꿰고 있어 진정한 '주부 9단'이란 점을 확인시켰다. 녹화 후에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30인 분의 식사를 손수 준비해 전문가 뺨치는 요리 솜씨를 드러냈다.

프로 주부 김나운의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15분 MBC '놀러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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