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젊은 투자 고수에게 인턴십 기회”

입력 2012-03-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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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POP 영리치 서바이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오는 26일부터 5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1370만원의 이번 대회는 개인리그와 동아리 대항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부문 각각 1등은 상장(상패)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개인리그 상위 5명은 삼성증권 하계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서 ‘POP 영리치 클럽’에 가입한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동아리의 경우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UIC:University student Investment Club)’에 가입된, 10명 이상의 모임이어야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건전한 투자문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주식투자에 재능을 가진 금융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삼성증권 POP EYE 홈페이지(popeye.samsungpop.com) 또는 영리치클럽 페이스북(facebook.com/youngrich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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