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농구장 등장… "얼굴이 착하면 마음씨도 착해"

입력 2012-03-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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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농구장에 등장해 화제다.

서현은 18일 경기도 안양에서 열린 KGC 인삼공사 대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관중석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서현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승일 전 농구 코치를 응원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적인 아이돌" "얼굴이 착하면 마음씨도 착하네" "나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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