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투명인간 옷 "예능감 장난아니네"

입력 2012-03-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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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화면 캡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투명인간 옷을 입고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은 투명인간 옷을 입고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전진의 투명인간 변신에 "진아 어디갔어?"라고 장난을 쳤다.

전진은 속이 훤하게 비치는 비닐 옷을 입고 투명인간을 표현했다. 전진은 하얀 속바지와 빨간 테이프로 주요 부위를 가리고 나와 멤버들은 실소를 금치못했다.

이날 신화는 노래에 맞춰 동그랗게 둘다 하나의 방석을 먼저 차지한 사람이 더 나은 '원조 히어로' 옷을 고르는 오프닝을 가졌다. 전진 외에도 김동완은 슈퍼맨 의상을, 에릭은 600만불의 사나이 의상을, 민우는 원더우먼 의상을, 혜성은 타잔 의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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