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하다보면 못생겨지겠지, 원빈도 사람인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글을 열면 원빈의 본판 얼굴에 각종 장난을 친 사진들이 여러장 들어 있다.
사진 속 원인은 여자 가발을 쓰고 있는가하면 수성펜으로 영구처럼 점을 찍기도 하고, 고흐의 자화상 같이 주름을 그려넣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원빈의 뛰어난 원판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기엔 벅찬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원판 불변의 법칙이다" "원빈, 그 외모 어디가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