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은정의 러브신 폭풍 질투… "나도 안 닿아본 살결을!"

입력 2012-03-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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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장우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의 러브신 연기를 폭풍 질투했다.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장우와 은정은 최근 녹화에서 은정이 출연했던 드라마 '인수대비' 대본을 함께 맞춰봤다. 은정의 러브신을 재현하던 중 이장우는 지문 하나하나를 읽으며 질투의 괴성을 내질렀다.

이장우는 인터넷을 달구었던 은정의 러브신 사진을 보며 "나도 안 닿아본 살결을!"이라고 광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은정은 이장우의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나는 한 명인데 세 명이나 하잖아!"라며 질투를 표했다.

한편 이장우는 다리를 다친 은정을 위해 직접 발 마사지, 몸보신 요리, 네일아트를 해주는 등 '사랑의 3종 세트'를 준비해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질투에 물든 두 사람의 러브신 연기와 닭살 애정행각은 17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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