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 세 아들 쌍둥이 아빠 됐다

입력 2012-03-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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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
배우 송일국(41)이 세 아들 쌍둥이의 아빠가 돼 화제다.

16일 송일국 소속사에 따르면 송일국의 아내 정모씨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이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제왕절개 수술을 시작해 한 시간여만에 건강한 세 쌍둥이를 낳았다. 송일국과 그의 어머니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병원에서 정씨의 출산을 함께 기다렸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게시판과 트위터 등 SNS에는 송일국의 득남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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