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꽃두레' 안영미와 이외수 작가가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영미가 tvN '코미디 빅리그2-이런 면접'에서 '김꽃두레'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면접 중간에 전화를 받으면 "민식이냐"를 항상 외쳐 '민식이가 누구냐'는 궁금증이 증폭돼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사진은 사실 '슈퍼스타K 4'의 티저 영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원본 동영상에서 이외수 작가는 수화기를 든 채 신중현의 '미인'을 부르며 오디션에 참가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외수 작가가 톱10에 오르는거 아니냐"며 비상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 4'는 지난 8일 ARS(1600-0199) 접수를 시작했으며 UCC 접수는 15일부터다. 지역예선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