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 이외수, 슈퍼스타K 예선 통과했나

입력 2012-03-1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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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꽃두레' 안영미가 그렇게 외쳐대던 '민식이'의 정체가 발각, 눈길을 끌었던 이외수 작가가 이번엔 오디션프로그램 참가로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김꽃두레' 안영미와 이외수 작가가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영미가 tvN '코미디 빅리그2-이런 면접'에서 '김꽃두레'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면접 중간에 전화를 받으면 "민식이냐"를 항상 외쳐 '민식이가 누구냐'는 궁금증이 증폭돼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 사진은 사실 '슈퍼스타K 4'의 티저 영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원본 동영상에서 이외수 작가는 수화기를 든 채 신중현의 '미인'을 부르며 오디션에 참가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외수 작가가 톱10에 오르는거 아니냐"며 비상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 4'는 지난 8일 ARS(1600-0199) 접수를 시작했으며 UCC 접수는 15일부터다. 지역예선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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