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매너발 '화제'…'해품달' 촬영서 여성 코디 위해 '쩍벌남' 변신

입력 2012-03-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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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재희 트위터
송재희 매너발이 화제다.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송재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에 두세 시간밖에 못 자면서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하나 됐던 우리 '해품달' 감독님, 스태프님, 배우님들. 특히 배우(나…) 잘못 만나 더 고생 많았던 사랑하는 분장팀, 의상팀. 미안하고 고마워"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가 갓을 씌워주는 여성 코디네이터를 위해 발을 넓게 벌려 키를 낮춰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희 매너도 너무 좋네" "모습은 영 아니지만 마음씨가 느껴지네" "귀여워 죽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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