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저녁 만찬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비롯한 일부 유명인사들이 초대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초대된 게스트 명단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토니 제임스 블랙스톤 회장 등이 포함됐다. 보스턴 프로비던트파트너스의 오린 크레이머 회장도 초대받았다.
오바마 재선 운동을 지지하는 CNET네트웍스의 매튜 바준 전 최고경영자(CEO)도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