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서형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에서 1톤 트럭과 충돌했던 김서형의 차량은 현재 차량 정비업체에 맡겨져 있었다. 김서형의 차량이 정차했을 때 다른 차가 뒤에서 박을 때 크게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는 뒷문이 안 열려 질 정도로 심하게 우그러져 있었다.
사고차량 정비사는 "안에 타신 분이 상당히 충격이 컸을거다. 기사님은 사고 후에 왔는데 충격으로 잘 못 걸으셨다. 힘들어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형은 사고 후 곧바로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현장으로 향했고 마지막 밤샘 촬영을 하며 투혼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