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가 2006년 협상을 시작한지 6년만에 15일 양국 동시에 발효된다. 미국자동차 업체들은 FTA발효를 앞두고 관세,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가격을 낮춘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크라이슬러 매장에는 전차종에 FTA가격을 선적용 한다는 문구를 내걸었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