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200만명이 가입된 전국자영업연합체의 결제거부운동 위협에도 강보합세다.
14일 오전 10시7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거래일대비 0.35%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유권자시민행동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자영업연합체는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 코스트코에 대한 특혜를 중단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을 조기에 내리지 않으면 4월1일부터 영업현장에서 삼성카드를 거부하기로 했다. 또 이 단체는 다음 주부터 각 업소에 ‘4월1일부터 삼성카드를 거부한다’는 안내문을 배포해 업소 입구와 카드 결제기 옆에 부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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