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후반 43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인터 밀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마르세유와의 홈경기에서 디에고 밀리토의 선제골로 1-0을 기록 중이다.
후반전을 이렇게 마칠 경우 앞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마르세유가 1-0으로 인터밀란에 승리한 바 있어 1,2차전 합계 1-1로 연장전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