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3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유진의 일상생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두살배기 남자 아이가 입을 옷을 사들고 슈의 집으로 향했다.
아기를 유독 좋아하는 유진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슈 아들 임유 군에게 곧장 달려갔다. 하지만 임유 군은 낯을 가리는 듯 계속 숨었다.
또한 임유 군은 고작 두 살이지만 벌써부터 일본어도 할 수 있다고. 이에 유진은 "엄마가 일본 사람이라 벌써부터 2개 국어를 한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 "아이돌로 키워도 될 듯"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